김해시 (Kimhae)
2010년 10월 인구가 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2022년 9월 초 기준 인구는 53만 6065명 으로 창원시에 이어 경상남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이다. 시청 소재지는 부원동이고, 행정 구역은 1읍 6면 12행정동이다.
김해시는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강서구, 창원시 진해구 등 해안도시와 접하고 있고, 바다가 가까워 해양성 기후에 속한다. 북동쪽과 남서쪽을 제외하면 대체로 편평하며 시내에 있는 임호산과 분성산 등을 봐도 그리 높지 않다. 김해평야와 진영평야가 펼쳐져 있다. 북쪽으로는 밀양시, 양산시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북구와, 서쪽으로는 창원시 진해구, 성산구, 의창구와 접하고 있다.
김해(金海)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 바다에 접하던 지역이나, 1989년에 녹산면과 가락면(현 부산 강서구 녹산동과 가락동)이 부산에 편입되면서 내륙 지역이 되었다. 전에 부산시가 대저에 있는 김해국제공항 명칭을 부산국제공항으로 변경하려고 행정절차를 밟으려하자 김해시는 넓은땅을 강제적으로 잃어버린것도 억울한데 이젠 공항이름까지 뺏어갈 속셈이냐며 강력하게 항의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부산 강서구 가락동은 김해 시내에 인접하여 주민들의 생활권이 김해시에 속하고 부산과는 서낙동강으로 인해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김해시에 재편입되길 바라고 있다.
지도 - 김해시 (Kimhae)
지도
나라 -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기 |
대한민국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하였고, 다시 1950년 1월 16일 국무원 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색 사용에 관한 건’에 의해 확정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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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 | 대한민국 원 (South Korean won) | â‚© | 0 |